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위해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14일인 오늘 배우 차예련이 개인 SNS를 통해서 "무교동 낙지볶음 스타일로 주서방이 좋아하는 매콤 마늘 낙지볶음"이라면서 "요리선생님 내사랑 언니는 역시 솜씨 최고"라며 낚지볶음 요리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차예련은 보기만해도 매울 것 같은 매콤한 양념과 다진 마늘, 고추 등을 잔뜩 넣고 낚지볶음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남편 주상욱을 위해 깜짝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차예련은 "우리 모두 건강 챙기시고 조심조심 잘 이겨내 보아요 이 시간"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응원의 목소리로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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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