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육아OUT·아나운서 시절 리즈미모 소환 "옛날 생각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14 19: 5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오랜만에 앵커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김소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촬영 나와있는 동안"이라면서 "저는 오랜만에 앵커 머리 화장 의복(?)으로 종일 보내니까 옛날생각 나는 하루입니다. 이런 시절도 있었지" 라며 과거 화려했던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은 마치 아나운서 시절로 돌아간 듯한 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완벽 세팅하며 리즈시절 미모를 갱신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엔 손 모델 데뷔를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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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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