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윤승열과 귀염뽀짝 청첩장 공개 'SOLD OUT' [★SHOT!]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2.14 20: 12

예비신부 김영희가 팬들에게 청첩장을 공개했다.
14일 김영희는 개인인스타그램에 "청첩장을 돌리지 못하는 현실, 마음 고생 또 시작... 난 웰케 쉬운 게 없는가"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월 23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김영희의 청첩장이 담겨있다. 'SOLD OUT 윤승열♥김영희'라는 문구와 두 사람을 나타내는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또 게시글에서 김영희는 "모바일이랑 다른 청첩장. 이렇게 귀여운 청첩장인데 비대면인 모바일로 결혼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면서 "걱정하다 오늘 슬며시 후배들에게 보냈는데 모두 축하해주고 괜찮을거라고 오히려 힘주고. 내일처럼 기쁘다 해주고. 식장에서 보자고, 오늘 추운날인데 따뜻했어 고마우이"라며 후배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 귀여운 청첩장이다", "저랑 결혼 기념일이 같네요. 꽃길만 걸으며 행복하게 잘사세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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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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