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와 박은빈이 깜짝 재회했다.
조병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박은빈 팀장님 (송아..세영..?? 송영!) 팀장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빈과 조병규는 마주 앉아 커피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다 멋지게 슈트를 입고 사원증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팬은 “헛~!!스토브리그 시즌2 준비하는 건가요?! 설렘설렘~~!!!”이라는 댓글을 달아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병규는 최근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SKY캐슬’을 통해 연기파 대세로 거듭났다.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맡아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과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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