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럭셔리 집에서 트리..훈훈 첫째아들+'육아의 신' 남편 정조국 공개[Oh!마이 baby]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2.16 07: 57

배우 김성은이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태하랑 윤하가 우리집은 왜 크리스마스트리 안 만드냐고..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어디에 두고 가냐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성은은 "급하게 주문한 벽트리 만들기 시작!! 트리는 재하가 기어가서 부실꺼 같아서 벽트리로 기분만 내보자했는데 너무 이쁘다. 우리 가족 모두 만족.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은은 "우리 벽트리만드는데 재하가 이것저것 만지니까 재하 업고 있겠다더니 저러고 우리 사진 찍어준거구나 #육아의신_정조국 진짜 최고. 사진보고 빵터짐"이라며 막내를 업고 있는 정조국의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김성은과 자녀들이 벽트리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창문에 비친 정조국은 막내를 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세련된 집 분위기와 알콩달콩한 가족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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