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딸 취학통지서에 울컥 "가뜩이나 키도 작아 아기 같은데"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6 08: 24

배우 박탐희가 딸의 취학통지서를 받고 울컥했다.
박탐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왜 울컥하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탐희의 딸에게 온 취학통지서가 담겼다.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된 딸인 만큼,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이 남다르다.

박탐희 인스타그램

박탐희는 “가뜩이나 키도 작아 아기 같은데, 곧 초등학생이라니. 많이 컸다. 내 새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탐희는 2008년 6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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