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치킨 야식 데이트 실패? “육퇴 전에 도착해버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6 08: 27

배우 한채아가 육퇴 후 자유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육퇴 전에 도착해버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배달된 치킨 닭다리를 들고 먹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딸 육아 후 야식으로 치킨을 먹으려고 한 듯 하지만 딸이 잠들기 전에 치킨이 배달돼 곤란해 하는 반응을 보인 것.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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