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첫째 아들 하준이의 취학통지서를 받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인 장성규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라고 감동이 밀려오는 걸까 #장하준 #예비초등생 나의 엄마 아빠도 그러셨겠지 부모님의 마음을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 덕분에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 다짐하게 된다 #하준이가선물한다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첫째 아들 하준 군에게 온 취학통지서가 담겨 있다. 하준 군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으로, 아빠 장성규도 조만간 초등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가 된다.
게시물을 접한 삼남매 엄마 소유진은 "나두♥", 장영란은 "우리 준우랑 같은 나이구나 축하해", 김상혁은 "추카해 부럽다 친구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해 첫째 아들 하준이가 태어났고, 올해 4월 둘째 아들 예준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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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