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자이언티X헨리 동갑내기 뮤지션 만난다..'특급 케미'[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16 09: 29

가수 자이언티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SAP'에 가수 헨리가 게스트로 나선다.
'SAP'은 자이언티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초대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온에어된다. 17일 방송에는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이언티와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자이언티와 헨리는 89년생 동갑내기 뮤지션으로, 최근 헨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래 만난 절친 같은 유쾌한 케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SAP' 게스트 출연 또한 헨리가 바쁜 와중에 자이언티를 위해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나우 제공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반가운 근황을 전하고, 최근에 발매한 미니 3집 ‘JOURNEY’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RADIO’를 직접 작사, 작곡하게 된 계기부터 드럼, 신디사이저, 피아노 두 대를 동시에 연주했던 특별한 퍼포먼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의 음악적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헨리의 음악적 세계관과 작업 스타일에 대해 폭 넓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AP'은 17일 저녁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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