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18어게인’ 신스틸러에서 ‘여신강림’에서 데뷔 후 처음 주연으로 발탁,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차세대 청춘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인엽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 모델핏 피지컬,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이돌 데뷔 직전까지 갔던 끼 많은 캐릭터 한서준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다.
‘여신강림’ 촬영으로 바쁜 황인엽이 OSEN에 근황을 전했다. 황인엽은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황인엽니다. 저는 요즘 드라마 ‘여신강림’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내가 맡은 캐릭터는 차갑고 거칠지만 따뜻함을 지닌 한서준이라는 캐릭터를 맡고 있다”며 “지금 이 캐릭터를 위해 제가 따로 오토바이도 연습도 하고 액션스쿨도 다니면서 노래연습까지 하면서 한서준이라는 캐릭터를 풍부하게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인엽은 훈훈한 비주얼로 드라마를 채울 뿐 아니라 문가영, 차은우와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달리 따듯하고 섬세한 배려심을 가진 ‘츤데레’ 캐릭터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 첫 등장한 황인엽은 새봄고에 복학해 매력적인 외모, 모델핏 피지컬로 여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터프한 매력부터 스윗함과 허당미까지 ‘반전미’로 가득한 연기로 앞으로 전개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황인엽은 “12월 9일 tvN ‘여신강림’ 첫방, 그리고 앞으로 쭉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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