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최희가 어린 딸을 겨우 재우고 휴식을 가졌다.
방송인 최희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좀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태어난 최희의 첫 딸은 예쁜 곰돌이 인형 옆에서 단잠에 빠졌고,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육아 때문에 정신없는 초보 엄마 최희는 "잘때가 제일 예쁘다 #나좀쉬자"라며 꿀 같은 휴식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희는 올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11월 10일에는 건강한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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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