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차인표, 54세의 내추럴한 근황.. 30대라고 해도 믿겠어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6 13: 21

배우 차인표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편안한 차림으로 안마기기에 누워 평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무릎 사이에 자리를 잡은 반려묘를 향해 ‘스토커’라는 애정 어린 장난을 치는 차인표는 누워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굴욕 따윈 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올해 54세 나이지만 30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동안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2021년 1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차인표의 유일무이한 코미디 영화 ‘차인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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