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껌딱지 ♥추신수와 하루종일 놀아줘야 해"..결혼 18년차 달달 일상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2.16 16: 05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트운동 천천히 하는 버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찍어보려고 했지만 못한 이유. 모처럼 스튜디오 안가고 집에 있는 날은 내 껌딱지 추신수와 하루종일 놀아줘야 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원미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때 추신수가 등장한다. 추신수는 장난스럽게 하원미의 운동을 방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일상이 흐뭇하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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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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