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김원중, 못 말리는 사랑꾼들의 일상 “코로나로 더 사랑하는 절친 되어가는 중”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6 18: 01

모델 부부 곽지영, 김원중이 더 달달해진 근황을 전했다.
곽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더 사랑하는 절친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과 김원중은 이를 훤히 드러낸 장난꾸러기 포즈를 똑같이 하면서 꼭 닮은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울을 두고 찰싹 붙어 애정 어린 커플샷을 촬영하거나, 유리창에 하트를 그리는 등 오랜 연애 끝의 결혼 및 신혼생활에도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곽지원, 김원중은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닭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곽지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