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같은 내딸 생일 축하해 상황이 나아지면 칭구들이랑 이모삼촌들이랑 파티도 하자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파티 #내딸 #세젤귀 #핵귀 #자랑스런엄마가될께 #12월17일 #문태리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집에서 이지혜 부부와 태리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정 넘치는 화목한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남편을 만나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