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자가격리 끝내고 바로 내시경.."속에서 안 받아 저녁 못 먹었어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6 23: 52

방송인 이하정이 자가격리를 끝낸 후 일상으로 복귀를 알렸다.
이하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독서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 복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하정은 “먹고 싶은 건 많았는데 속에서 안 받아서 결국 저녁을 많이 못 먹었어요. 내시경 한 번 하고 정신 탈탈 털린 오늘”이라며, “배고파서 단백질파우더 한 잔 마시며 독서타임”이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아 여유롭다 하려는 순간, 외갓댁 놀러갔던 시욱이 등장했네요. 그럼 다시 올게요”라고 덧붙이며 아들 시욱을 돌보러 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정은 자가격리를 끝낸 후 이날 “미팅 후 육출. 전 오늘 오전에 내시경 검사하고 점심에 죽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이것 저것 다 먹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