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에 재도전한 김소유가 첫 방송 이후 소감을 남겼다.
'미스트롯2' 김소유는 18일 오전 "미스트롯 출연하구 시간이 후딱 지나갔지만 다시 재도전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아 간절한 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한 무대의 절박함으로 결정한 겁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요. 내가 가장 힘들 때 오로지 내 편이 돼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현실 #내이름아시죠? #이게바로김소유의길 #괜찮아 #힘 #이제는그냥팔자려니 #개떡같은인생찰떡같이삽시다 #미스트롯2 #유앤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유가 '미스트롯2' 녹화 현장에서 찍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유는 대기 시간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했고, 시즌2에 출전하게 된 남다른 각오와 재도전 소감 등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김소유는 지난해 방송된 '미스트롯' 시즌1에서 '사당동 떡집 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최고 시청률 30.2%, 전국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 및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다음은 '미스트롯2' 김소유가 SNS에 남긴 글 전문
미스트롯 출연하구 시간이 후딱 지나갔지만 다시 재도전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 모든게 뜻대로 되지않아 간절한 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다른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한 무대의 절박함으로 결정한겁니다 .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요 내가 가장 힘들 때 오로지 내 편이 되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현실
#내이름아시죠? #이게바로김소유의길#괜찮아#힘#이제는그냥팔자려니#개떡같은인생찰떡같이삽시다#미스트롯2#유앤유
/ hsjssu@osen.co.kr
[사진] 김소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