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쓰백' 윤일상x레이나x소율, 김영철 만난다…20일 '철파엠' 출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8 10: 09

‘미쓰백’에서 활약 중인 윤일상과 가수 레이나, 소율이 김영철을 만나 화끈한 입담 파티를 펼친다.
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작곡가 윤일상, 가수 레이나, 소율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다.
윤일상과 레이나, 소율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서 활약 중이다.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윤일상, 레이나, 소율. OSEN DB

레이나와 소율은 나다와 팀을 이뤄 지난 15일 방송된 ‘미쓰백’에서 네 번째 트랙 중 하나인 ‘탄타라’ 경연 무대를 펼쳤다. ‘레소나’는 상큼한 에너지와 더불어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율의 댄스 브레이크와 레이나의 보깅, 나다의 랩이 어우러지면서 모두를 사로잡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생곡을 위해 매회 치열하게 경쟁 중인 레이나와 소율은 인생곡을 쓰고 있는 윤일상과 함께 ‘철파엠’에 출연해 경연 비하인드 등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뜨거운 경쟁 만큼이나 뜨겁고 재미있는 입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일상, 레이나, 소율이 출연하는 MBN ‘미쓰백’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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