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자연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눈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이 내리는 집 밖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상태의 손태영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 핑크 컬러의 입술이 눈에 띈다. 특히 깊게 파인 쇄골로 섹시한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7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