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알콩달콩 저녁 시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집에와서 부부끼리 오붓하게 순두부라면. 둘다 점심저녁 못 먹어서 냉삼 + 계란 두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슈톨렌과 레몬티. 크 인생 뭐 있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과 사진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라면에 순두부를 비롯해 냉동삼겹살, 계란까지 넣어 먹으려고 준비하는 모습이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