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이방까지? '백종원 ♥소유진' 삼남매의 귀여운 일상 '힐링 그 자체'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8 13: 43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야 이 촐랑 스텝은 뭐니. 넌 또 어디서 배운 거니 했더니 삼촌이(매니저) 레이업슛이라고 알려줬다고. 이거래? 확실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자녀 삼남매가 집 안의 놀이방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으며, 각 남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상은 귀여움을 유발한다.

첫째 용희는 온 방을 촐랑거리는 발걸음으로 누비고 다니면서 농구대에 공을 넣었고, 둘째 서현은 오빠가 던진 공들을 따라다니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내 세은이는 본인도 하고 싶었는지 언니와 오빠가 자리를 뜨자 농구대에 슬쩍 공을 넣고는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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