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몸 아픈데도 집안 정리 “보여달라는 게 왜이리 많으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18 13: 47

방송인 서정희가 몸이 아픈데도 집안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정리 정리, 또 정리 아프니까 보이는게 더 많아요 누워있을수가 없네요”라는 글과 옷장을 정리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발장 서정희 시그니쳐 스타일. 혼자 사니 좋다”며 “보여달라는 게 왜 이리 많으세요? 정희집 민낯”이라며 깔끔하게 정리된 신발장 사진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사용하지 않는 창문에 선반을 달아 유리잔을 정리한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아픈 데도 집안 정리를 하는 것에 걱정하는 팬에 “네 쉴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후 SNS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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