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배수빈과 전 아내가 지난해 서로 원만하게 합의하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수빈은 2013년 9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14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하며 전 아내와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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