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청순한 소녀 느낌 물씬 “어려 보이는 게 좋은 나이”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8 14: 32

배우 김성은이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느낌. 이제 어려 보이는 게 좋은 나인가. 요즘 요런 하늘 색상 니트가 너무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하얀색 원피스에 하늘색 니트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볼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소녀 느낌이 가득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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