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이 이색 참가선수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특급 재미를 책임진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3회가 방송된다.
지난 회에 이어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배우 유아인을 닮은 참가선수의 등장으로 ‘트롯 전국체전’이 술렁인다.
유아인을 닮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참가선수는 해외 유명 팝가수 콜드플레이(Coldplay)와 아델(Adele)도 다녀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실력자로 알려져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펼칠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한 경험을 가진 특별한 참가선수를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기본기로 중무장한 과거 아이돌 출신 참가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도 예고,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가 ‘트롯 전국체전’을 채울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국적과 나이 불문, 소름 돋는 참가선수들의 막강한 무대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고, 재치까지 겸비한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진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활약도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며 진정한 흥의 세계로 초대할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트롯전국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