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2주간 무슨 일이? 자가격리 후 한층 예뻐져.. ♥제이쓴 ‘깜놀’할 미모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8 16: 20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홍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체크무늬 의상과 반짝이는 귀걸이로 오랜만에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과 함께 프로그램 촬영을 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오랜만의 외출에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풀 세팅한 홍현희는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듯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살이 빠진 듯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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