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권미진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권미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 단맛의 70% 정도의 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는 알룰로스를 사용해 만든 닭안심 양념텐더를 넣은 현미라이스페이퍼 월남쌈 #권미진레시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미진이 직접 만든 현미라이스페이퍼 월남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미진은 똑같은 단맛을 낼 수 있지만, 살이 찌는 칼로리는 낮출 수 있는 요리법을 선보였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월남쌈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앞서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무려 5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고, 10년 가까이 요요 현상 없이 유지 중이다.
지난 8월 건설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현재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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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미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