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꾸민 대형 트리를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집 거실에 설치한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벌써 한 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대형 트리를 만들었고, 고급미 넘치는 집안 분위기와 딱 맞아 떨어졌다. 특히 트리의 가장 위에 가족사진이 놓여져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고, 그 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새로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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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