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이번엔 자신의 냄비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10 #냄비들 오늘 스타우브냄비 생일선물 리나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
이어 그는 “우리집 귀요미 냄비들 제가 매일 밥도 해먹고 누룽지도 끓이고 된장도 끓이는 ~”이라는 메시지로 냄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을 본 한 팬은 “국자거치대 어디껀지 알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정희는 “남대문”이라고 굵고 짧게 답했다.
최근 그는 SNS를 통해 혼자 사는 집 인테리어와 가구 등을 공개 자랑하고 있는데 “보여달라는 게 왜 이리 많으세요? 정희집 민낯”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서세원과의 오랜 소송 끝에 이혼한 심경을 담은 ‘혼자 사니 좋다' 에세이를 발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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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