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구재이가 조만간 세상에 나올 아이의 방을 예쁘게 꾸몄다.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곧 만날 리보 맞이 준비중 바쁜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임산부 구재이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꾸민 아기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컬러의 아기 침대를 비롯해 귀여운 벽지, 깜찍한 인형 등이 눈에 띄었고, 'Baby Ribo'라는 문구도 시선을 끌었다.
앞서 구재이는 출산을 앞두고 대학 교수인 남편과 촬영한 만삭 화보를 SNS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임신 9개월을 넘긴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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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