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요새 비글남매 껌딱지 모드”..매미처럼 다리에 붙어 뽀뽀 ‘폭소’

방송인 장영란이 ‘껌딱지’ 비글남매에 웃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에 “요새 비글남매 껌딱지 모드 뽀뽀모드. 고마워 사랑해줘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껌딱지 비글남매 겨우 떼어놓구 ‘금쪽 같은 내 새끼’ 촬영갑니다. 많이 배워올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촬영 가기 전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특히 장영란, 한창 부부의 아들, 딸이 매미처럼 장영란의 두 다리에 나란히 붙어 다리에 뽀뽀하며 엄마를 향해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장영란은 두 아이의 애정공세에 웃으며 행복해 하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