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200일을 자축했다.
20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서호야, 솜이도 서호 200일 축하한대"라는 멘트를 적었다.
축하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매력이 한껏 담겨 있다.
양미라와 남편은 태어난 지 200일을 맞이한 아들의 기념 촬영을 집에서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전문가가 찍었지만 사진관에서 찍은 것 못지않게 퀼리티가 높다. 웃는 얼굴이 엄마를 똑닮아 벌써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일반인과 결혼해 올 6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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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