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대저택 번개모임 "뜨개질·부르마블·댄스타임까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0 16: 44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지인들과 자택에서 슬기로운 연말모임을 가졌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개모임치고는 #뜨개질 #부르마블 #댄스타임까지 연말모임 잘했다. 원장님이모가 또 메이크업 실력 업그레이드해서 만나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자택에서 지인들, 그리고 지인들과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이윤진, 소을 양,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숍같은 분위기에서 화장 놀이도 하고, 소을 양은 친구들과 뜨개질을 하고 있다. 거실에서는 부르마블 게임이 한창이고 화려한 조명 속 댄스타임도 갖는다. 한 상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피자를 나눠먹기도 한다. 엄마들은 와인과 안주를 준비해 먹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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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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