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출신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활기찬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라면끼리러 가는 치타아줌마. 일요인은 라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집의 넓은 정원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어그부츠에 화려한 호피무늬 로브를 입고 라면을 끓이기 위해 열심히 정원을 달려가고 있다. 한겨울에도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진재영은 집에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