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연봉 협상에 대해서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김광현에게 한국에 있을 때보다 미국에 있을 때 더 열심히 하는지 질문했다. 김광현은 "연봉이 많으니까 받은 만큼 해야한다"고 답했다.
류현진은 자신의 연봉을 깎은 유재석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류현진은 "다이빙까지 했는데 삭감을 할 줄 몰랐다.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연봉 삭감 당하고 하면 진짜 구단 사람들 안본다. 만원은 올려줄지 알았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