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에너지에 놀랐다.
함소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에너자이저딸 혜정아 엄마는 보기만 해도 숨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정은 소파 위에 올라 가서 신이 난 듯 뛰고 있다. 혜정은 쉬지 않고 소파 위를 뛰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 열심히 뛰던 혜정은 결국 지친 듯 소파에 주저 앉아 웃음을 준다. 함소원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놀라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17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