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하니까 좋다. 5년째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민이가 만든 거 몇 개 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함께 완성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겨 있다. 커다란 트리에 금빛의 장식과 솔방울, 다양한 색의 방울을 달아서 멋지게 완성한 트리였다.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만든 트리에 뿌듯한 듯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오윤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 민이를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