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수수한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힘찬 한주 보내세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레이스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털 모자도 무리 없이 소화했으며, 심플한 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배우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탑골 랩소디: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채정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