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월) 저녁 7시 50분 Olive '뭐든지 베스트 셀러' 첫 방송에서는 김재우, 홍윤화, 서수경, 씬님의 자존심을 건 라이브 커머스 대결이 펼쳐진다.
Olive '뭐든지 베스트 셀러'(연출: 최영락, 2부작)는 멘토들과 라이브 셀러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이 한 팀이 되어 라이브 커머스 판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상품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우승 혜택을 두고 팀 간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새로운 라이브 셀러를 발굴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 이목을 끈다. 먼저 장성규가 MC로 출연해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라이브 커머스 대결을 생생하게 중계한다. 이어 넘치는 센스로 라이브 커머스를 장악하고 있는 김재우, 소화력 만렙의 개그우먼 홍윤화, 톱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160만 구독자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리빙, 푸드, 패션, 뷰티 등 각 분야의 멘토로 활약을 예고한다. 네 멘토들의 빠져드는 입담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필승 전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멘토들과 팀을 맺을 라이브 셀러들의 정체도 관전 포인트. 지난 11월 진행된 라이브 셀러 모집에는 구독자 수십만의 유튜버, 영화배우, 아나운서, 화장품 영업사원, 면세점 직원, 돌잔치 MC,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도전자들이 몰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 중 누가 멘토들과 함께 최종 우승을 거머쥘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최영락 PD는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새로운 라이브 셀러를 발굴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MC 장성규부터 김재우, 홍윤화, 서수경, 씬님까지 내로라하는 입담의 출연진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상 최대 라이브 커머스 대결 Olive '뭐든지 베스트 셀러'는 오늘(21일, 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