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41살 등근육 맞나요? "살쪄서 따뜻한 겨울..벌크업 이제 그만"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1 16: 56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김동완이 완벽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개인 SNS에 "살이 고루고루 붙어서 따뜻한 겨울입니다. 코로나 감염시 비만인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치명률이 높다고 합니다"라며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완은 "살기 위해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야겠습니다. #벌크업은이제그만 #풀업 #pullup #살크업"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김동완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김동완은 풀업 기구를 이용해 상체 운동을 하면서 탄탄한 피지컬을 뽐냈다. 올해 나이 41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 
이에 팬들 역시 "오빠 풀업 잘하는 팀 좀 알려주세요", "오빠 등이 뽀샤시하네요", "채광 좋다", "등이 제대로 성 났다", "등만 봐도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동완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오빠가 살이 골고루 붙은거라구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난 골고루 일반적으로는 집중적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김동완은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을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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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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