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버리고 유명여배우와 몰래 사귄 축구선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12.22 00: 29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이글스(35, 볼튼)의 자유로운 연애관이 화제다. 영국매체 ‘더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글스는 8년간 연애하며 두 명의 자녀를 둔 약혼녀 다니엘레 밋친슨과 최근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글스는 약혼녀와 관계를 정리한 뒤 새로운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그는 한달 전부터 영국에서 유명한 드라마에 출연한 연상의 여배우 제니퍼 멧칼페(37)와 사귀고 있다고. 

조강지처 버리고 유명여배우와 몰래 사귄 축구선수

이글스의 지인은 “둘은 예전부터 알고 지냈고, 최근 사귀기 시작했다. 이글스의 연애소식에 전 약혼녀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명여배우인 제니퍼는 지난 여름 결혼생활을 정리한 이혼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제니퍼 멧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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