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아이들 어찌 키워야 할까 고민 많아..미안하고 그렇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2 07: 22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아이들에 대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 사진을 배경으로 "아이들을 어찌 키워야 할까 고민이 많은 요즘 참 많이 미안하고 그렇네"란 글을 올렸다.
앞서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자녀들과의 시간으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했던 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자녀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을 도와준다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거나, 잠자기 전까지 노래를 부르는 등 고단하지만 행복으로 가득찬 일상은 흐뭇함을 안긴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향한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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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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