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맛있는 저녁드셨어요? 오늘 폭풍같은 업무를 끝내고 와서 오자마자 순두부찌개 끓이고 고추잡채랑 LA갈비해서 배터지게 먹고 이제야 좀 쉬니 살거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좀 업무가 많아 힘든 날이였는데 신랑이 제가 해준 음식들이 젤루 맛있다구 해줘서 하루 피곤이 다 사라졌어요?”라고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두 오늘 고단한 하루 보내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 좋은 밤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직접 만든 순두부찌개부터 고추잡채, 갈비까지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돼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