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래원에 명품지갑 선물 "술취해서 준거야, 너가 3등해서 싫어" 츤데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22 07: 35

래퍼 스윙스가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래원이 자신에게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아냐 래원아 술취해서 준거야 기억도 안나. 나 너랑 안친해. 그리고 너가 3등해서 나 너 싫어해. 넌 나 뭐 해줄건데"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래원은 명품 지갑 사진과 더불어 "스윙스 형이 선물해 준 지갑♥︎"이라며 "매 순간마다 나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선물해 준 형에게 마지막까지 또 선물을 받았다. 이젠 내가 선물할 차례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한 바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다. 래원은 최종 3위, 스윙스는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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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래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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