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쇼룸을 둘러봤다.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예쁜 게 없는 쇼룸. 예쁜 가구 천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쇼룸을 방문해 가구를 둘러보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이삿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첩에 모든 아이들이 아른아른”이라며 “전부 데려오고 싶은 아이들. 다 너무 예쁘죠”라며 푹 빠진 모습이다.
이사를 앞두고 있는 차예련은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마음인 듯 하다. 알록달록한 쇼룸의 가구들을 둘러본 차예련의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