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향기가 알파카를 닮은 사랑스러운 딸과 투샷을 남겼다.
조향기는 최근 개인 SNS에 “#알파카를 사랑하는 하임이를위해 #알파카로변하기 #온라인 예배드리고 오랜만에 뒹굴 #넘리얼해서무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조향기는 딸과 함께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알파카로 변신했다. 조향기를 똑닮은 딸은 개구쟁이 천사 같은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조향기는 2011년 4월 일반인 안태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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