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세바퀴’ 패밀리를 그리워했다.
조혜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퀴 식구들~~몇 년 전인거 같다 이 만남이ᆢ 아 빨리 보고싶다. 아! 털고싶다 입을~~시원하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선우용녀 #양희은 #안문숙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지선 이름을 태그해 사진 속 멤버들을 설명했다. 이들은 오뎅바에 한데 모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바퀴’는 2008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전파를 탄 MBC 장수 토크쇼다. 조혜련은 당시 선우용녀, 조형기, 안문숙, 이휘재, 박명수, 김구라, 김지선, 박미선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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