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으리으리한 거실서 딸 태리와 트램폴린..엄마가 더 신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22 10: 18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나의 주말 풍경. 피곤하다. 잘자요”라며 “에너자이저 트램플린 방방이 덤블링이라고 하지요. 엄마 이지혜 내려놓음. 너만 행복하다면 혼신의 힘으로 놀아주기 나는 엄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트램폴린에서 방방 뛰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온 힘을 다해 트램폴린에서 뛰다가 지쳐 앉아 있다.

이지혜는 지쳐서 앉았지만 딸 태리는 계속해서 뛰어 달라고 해 결국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뛰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양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