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사고친 반려견 잠꼬대에 애증 폭발.."잘자니까 살짝 짜증"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2 10: 43

가수 채리나가 반려견을 향한 애증을 내비쳤다. 
채리나는 21일 개인 SNS에 “일 저지르고 잘~자니깐 애미가 살짝 짜증이 나는구나... 잠꼬대도 간드러진다.. 하..이놈은 미워할수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박구름 #꿈에서도 혼나는것이냐ㅋㅋ #레브라도리트리버”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려견의 잠꼬대 영상을 올려 팬들의 폭풍 클릭을 이끌었다. 

영상에서 채리나의 반려견은 움찔하면서 잠에 빠져 있다. 앞서 채리나는 반려견이 사고를 쳐서 혼내는 영상을 올렸던 바.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후 꿀잠에 빠진 반려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룰라와 디바 출신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4년간 만난 프로 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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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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