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딸 셜록과의 다정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서울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다녀올 수 없어 맡기고 다녀왔는데...(미친듯이 신명나게 잘 놀았다는 소문이 있건만... 할아버지와 뽀로로 풍년) 괜히 칭얼대는 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실감 나는 연기. 엄마 그리웠던 척. 안자고 노래 듣고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소영이 딸 셜록을 안고 있다. 엄마와 떨어졌다가 만난 셜록은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